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아킴 망갈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단단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잘 보여주는 선수 중 한명이다. 장신에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 제공권 장악력이 매우 좋고, 대단히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공격수들이 1대1로 맞서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이며, 몸싸움과 헤딩 경합으로 먹고 사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들에게 아주 강한 면모를 보인다. 사실상 EPL에서 망갈라를 몸으로 이겨낼 수 있는 공격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짐승같은 피지컬을 갖고있는 디에고 코스타조차도 14-15시즌 첫 맞대결에서 망갈라한테 탈탈 털렸다. 서로 넘어지면서 코스타가 공을 뺏기는게 아니라 진짜 코스타만 튕겨져 나가는걸 볼 수 있다.] 한마디로 [[MRAP]] 나 [[초중전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골격과 근육이 튼튼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아다마 트라오레]],[[로멜루 루카쿠]]만이 그나마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스피드도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인데, 이걸 가늠할 수 있을때가 공격가담 후 후방까지 재빨리 복귀할 때. 덕분에 코너킥 같은 세트피스 공격에 가담한 이후 상대가 역습할 때 뒤에서 달려오는 망갈라에게 공을 뺏기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최고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망갈라가 계륵 취급을 받는 이유는 바로 최악의 축구지능. 망갈라는 기술적으로 매우 투박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못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키가 큰]] [[디에구 코스타|타겟형]] [[로멜루 루카쿠|스트라이커]]들에게는 엄청나게 뛰어난 반면 오히려 민첩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윌리안|드리블러]]들에게는 엄청나게 약하다. 펩 과르디올라의 스쿼드에 합류한 17-18 시즌 부터는 본인이 노력하고 있는지 패스 숫자도 늘리고, 볼 플레잉 센터백 스타일로 경기하려는 시도를 하는 중. 경기마다 패스 퀄리티나 안정성에 조금의 발전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안정성에 있어서는 한참 갈길이 멀다. 때문에 스톤스나 콤파니, 오타멘디에 이은 4순위 센터백 취급을 받고 있다가, 겨울 이적시장에 라포르트가 합류하자 4옵션 자리에서마저 밀려서 임대를 가게 된 것. 게다가 18-19 시즌 이후로는 부상빈도가 늘어나면서 스피드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본래의 장점조차 없어지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